오랜만에 카메라에 포착된 샤일로(6)가 더욱 깜찍해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할리우드 최강 비주얼 커플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사이에서 태어난 샤일로는 톰 크루즈의 딸인 동갑내기 수리와 비교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톰보이 성향의 샤일로는 사내아이처럼 짧은 머리에 남자 옷만 좋아해 한때 라이벌 수리의 인기에 밀리는 듯 했다.
하지만 지난 18일(미국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착된 사진에서 폭풍성장한 샤일로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특히 머리까지 길러 꼬마숙녀가 된 샤일로의 깜찍한 외모가 더욱 부각됐다.
네티즌들은 샤일로의 최근 모습에 대해 “요정같다”, “명화 속 천사의 모습”이라며 “샤일로도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US매거진 온라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