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걸' 한송이가 성형수술 후 바뀐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성형수술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V걸' 한송이가 복귀했다.

이날 한송이는 콤플렉스였던 분필 코 수술과 입체감을 살려주는 동안 광대 수술, V라인 사각 턱 수술로 비대칭까지 해결한 달라진 외모로 등장했다.

지난해 12월 한송이는 콤플렉스 탈출을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 수술을 결심했다. 이후 회복기간 동안 V걸의 자리를 비웠고 약 2개월 만에 방송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

담당의는 "지금은 이상적인 라인이 됐다. 코가 들려있고 각도가 어그러졌던 게 지금은 정확한 가장 이상적인 각도로 맞아있기 때문에 앞으로 사진 찍으실 때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송이의 모습을 본 MC 김구라는 "코는 좀 그렇긴 한데 별 차이가 없다"고 지적했고, 이경규는 "고생만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한송이는 "코가 너무 잘 돼서 이것만으로도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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