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안경 쓴 차도남으로 변신했다.
예성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명상에 잠겨있는 시원이와 오붓하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성은 청남방 상의에 검정 뿔테 안경을 착용해 꾸미지 않은 듯 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예성은 눈을 위에서 아래로 쳐다보는 표정을 지으며 평소의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차가운 도시 남자같은 느낌을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예성 안경 쓴 모습이 더 멋있다”, “도도한 표정 느낌이 좋아”, “머리색이랑 옷이랑 잘 어울려요”, “뒤에 졸고있는 최시원 깨알같네”등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M은 지난달 한국, 중국, 대만 등 각종 로컬 음악사이트 및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 곡 '브레이크 다운'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예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