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김남주가 여성채널 MBC퀸의 모델로 발탁됐다.
30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MBC퀸의 채널 모델로 발탁된 김남주의 광고촬영이 진행됐다. 김남주가 스튜디오에 마련된 세트 앞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1월 1일 새롭게 런칭한 MBC퀸은 여성 시청 층을 주 타깃으로 뷰티, 패션, 연예,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방영 중인 고품격 여성채널로 오는 2월부터 채널을 홍보하는 모델로 김남주가 선택됐다.
MBC퀸 측은 '김남주가 그동안 MBC의 인기 드라마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에서 보여준 연기를 통해 '여왕'이라는 타이틀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는 것을 증명했다'며 채널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남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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