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300만 관객 동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화 '박수건달'에서 건달 광호(박신양)의 라이벌 태주 역을 맡았던 김정태는 "'박수건달' 300만 관객 돌파 감사함돠. 배우(俳優) 김정태"라는 자필 글씨와 함께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태는 '박수건달'을 비롯해 28일 2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에서도 활약하며 2013년 첫 행운의 사나이로 점쳐지고 있다. 그런만큼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증샷을 공개한 것.

한편 '박수건달'은 엘리트 건달 광호가 태주의 칼에 맞고 바뀐 운명선 때문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로 살아가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이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좌석 점유율 1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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