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15세 연상의 백종원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소유진과 백씨는 19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만나 지난 해 초부터 교제하면서 1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소유진은 "세대차이 못 느끼고 자상하게 잘 해줘서 나이차이 문제는 전혀 문제없다"며 "남자가 봐도 멋있는 사람이고 내게는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 사랑해. 예쁘게 살아봐요"라고 수줍게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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