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030200)

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인 올레내비를 내려받은 이용자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2011년 1월 출시한 올레내비는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해 빠른 길을 안내하고 전국 교통상황 CCTV, 교통정보 및 돌발 정보 무료 블랙박스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올레내비는 스마트폰을 소지한 고객이라면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 스마트폰 가입자 전체와 타사의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5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는 더 많은 타사 안드로이드 단말기 이용자들도 이용 가능하도록 지원 단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