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영화 '잭 리처'(JACK REACHER)의 국내개봉에 맞춰 내한했다.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잭 리처'의 주인공 톰 크루즈가 기자회견을 했다. 톰 크루즈가 무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의 제작진이 재결합해 만든 영화 '잭 리처'는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을 쓴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연출을 맡았다.
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잭 리처' 시리즈 9번째 편인 '원 샷'을 영화화한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잭 리처' 역을 맡은 톰 크루즈는 제작자로도 참여해 작품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쏟았다.
톰 크루즈는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후 바로 부산으로 이동해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로 부산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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