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구하라, 이세영, 민지원

‘얼짱 발레리나’ 민지원(21)이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21), 아역배우 출신 이세영(20)과 함께 ‘성신여대 3대 퀸카’에 꼽혔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신여대 3대 퀸카’라는 제목으로 구하라, 민지원, 이세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구하라와 이세영은 현재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재학 중이며, 민지원은 같은 대학교 무용과에 재학 중이다.

특히 구하라와 이세영에 비해 덜 알려진 민지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민지원은 CF 등을 통해 ‘얼짱 발레리나’로 유명세를 탔으며 교복, 외식브랜드 등 CF에 출연했다. 또 민지원은 배우 공현주, 최송현, 강동호 등과 같은 소속사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