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끊겠다(
). 허리둘레 군살과 삐져나온 뱃살을 빼겠다(
)'는 등 새해 결심을 'New Year's resolutions'라고 한다.
'작심삼일(作心三日)' 영어 표현은 딱히 없다. 'can't keep one's resolutions longer than a few days' 또는 'last only a few days'라고 한다. 오늘이 벌써 9일이니, 작심삼일은 이미 끝났고…. 내달 10일 구정(
)에 다시 한 번 결심을 한다면….
S.M.A.R.T한 결심을 하라고 한다. Specific(구체적), Measurable(측정 가능), Achievable(성취 가능), Realistic(현실적), Time-based(시간 단위)로 목표를 세우라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 매주 이틀씩 달리기를 한다고(
) 하지 말고, 화요일·목요일 일과 직후(
)에 한다는 식으로 명시하라는 얘기다.
흔한 실수(
) 중 하나가 '부지런해지겠다(
)'는 것처럼 모호한 목표를 세우는(
) 것이다. 성취 가능한 유형의 결과(
)가 보이도록 단순하고, 자신 스스로 몇 번을 되뇌어봐도 긍정적인(
) 것이어야 한다. '저축을 하겠다(
)'가 아니라 '얼마를 언제까지 모아서 목표를 달성하면(
) 무엇을 하겠다'로 적시하라는 얘기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라(
)고 한다. 이미 실패했던 결심은 다시 해봐야 성공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자기 파괴행위를 예의 주시해야(
) 한다. "나는 안돼(
)"라고 하면 안 된다. 실패를 자책할(
) 필요 없다. 자신감 없어지고 회의감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런 부정적 느낌을 지나치는(
)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 동기를 유발해야(
) 한다. 금연을 하는 경우 금연 효과들의 목록, 운동을 할 경우 환상적 몸매 사진을 걸어두라고 한다.
낙관주의자는 새해 오는 것을 보기 위해 자정까지 깨어있고(
), 비관주의자는 묵은해가 가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 깨어 있는다고 한다. "당신의 모든 문제가 새해 결심 갈 때까지만 가기를 바란다(
)"는 '덕담'을 하는(
) 사람도 있다. "새해 결심 며칠 못 갈 테니 당신 문제들도 그렇게 빨리 해결되기 바란다"는 비관주의자의 악담(
)이다.
[http://www.muscleandstrength.com/articles/smart-goals.html]
[http://www.forbes.com/sites/dailymuse/2011/12/30/6-ways-to-actually-keep-your-new-years-resolu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