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빡구' 윤성호가 자신의 굴욕샷을 공개했다.

윤성호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아기야 연예인이다. 울지 마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성호는 한 음식점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여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여성에 반해 아이는 서럽게 울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윤성호가 난처한 듯 우는 아이를 힐끗 쳐다보며 눈치를 보고 있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보고 진심 빵 터졌어요", "빡구도 나름 유명한데", "모르는 사람이라서 정말 싫었나봐요", "감동의 눈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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