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목동, 지형준 기자] 제 67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종합선수권대회가 5일 오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렸다.

김연아가 워밍업 도중 점프동작에서 펜스에 몸을 부딪히며 넘어지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12월 NRW트로피에서 선보인 쇼트 프로그램 '뱀파이어의 키스'와 프리스케이팅 '레 미제라블'을 선보인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한 남녀시니어 선수에게는 내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