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에서 송지효(본명·천성임·32)가 연인인 자신의 소속사 백창주 대표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손톱에 백 대표의 이니셜을 새긴 ‘네일아트’를 하고 있었다. 미션을 수행하는 도중 송지효의 손이 카메라에 클로즈업되면서 이니셜이 발견된 것이다.
송지효 손톱에는 영문으로 'B A C K C . J'가 새겨져 있었다. 이를 조합하면 백 대표의 이니셜인 'Back C.J'가 된다.
송지효는 작년 2월 개리(본명 강희건·35)와 '월요커플'로 한창 사랑받을 때 백 대표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