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컴백하는 가수 김소리의 파격적인 앨범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2일 김소리 공식 팬카페 '소-리'에는 새 디지털 싱글 'Dual Life(이중생활)'의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리는 뒤태가 확 파인 원색의 파란색 원피스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망사 처리된 클레비지룩으로 가슴 선을 고스란히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곡 'Dual Life'는 최근 현아의 '흐트러지지 마', 유키스의 'Te Amo'등의 곡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싱팀 BEATAMIN(비타민)의 곡으로 김소리는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 장르의 곡인 'Dual Life'는 특유의 몽환적인 사운드와 감각적인 비트 위에 김소리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더해져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소리의 소속사 유니버설 측은 "2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많은 준비를 했다. 더 성숙해진 섹시함으로 승부하겠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리의 새 디지털 싱글 'Dual Life'는 7일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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