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통의 이천탑클래스기숙학원 본원(경기 이천시 설성면)은 우수한 강사진과 철저한 학습 통합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당시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재원생의 수능 4개 영역 표준점수 총점 평균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인문계열은 90.4점(평균 2.1등급), 자연계열은 97.8점(평균 2.3등급)이 각각 오른 것. 매년 총 재원생의 70% 이상을 전국 상위 10개 대학과 서울 주요 대학에 진학시키는 양대 비결은 △현역 EBS 강사를 비롯,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출신으로 구성된 강사진 △종종 다른 기숙학원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로 우수성을 입증받은 재원생 관리 프로그램이다.

이천탑클래스기숙학원 본원 소속 전임강사는 대부분 서울 시내 대형 종합반에서 영어·수학 등 주요 과목을 10년 이상 강의해 온 베테랑이다. 이들은 1주일에 사흘 이상 재원생과 숙식을 함께하며 △학습 플래너 기록·실천 △오답 노트 작성 △1일 테스트 문항 출제와 채점 등을 직접 관리한다. 생활 담임 교사(2명)는 재원생의 24시간을 꼼꼼히 살피며 '밀착형 생활 관리'를 책임진다. 원내엔 강의실과 별도로 자기주도학습실이 마련돼 있다. 재원생이 장기간의 기숙 생활에서 올 수 있는 집중력 저하 현상에서 벗어나 학업에 열중하도록 돕기 위한 시설이다. 자기주도학습실엔 전담 생활 담임 교사가 주·야간으로 배치돼 재원생의 생활과 학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그 결과는 100% 온라인 생활기록부에 기재된다. 자녀가 학원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한 학부모는 언제든지 생활기록부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

이천탑클래스기숙학원 본원 재원생은 담임 교사와의 1대1 면담을 규칙적으로 진행, 자신의 학습 성향과 취약 과목을 파악한다. 담임 교사는 재원생이 본인의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의지를 갖고 학습에 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학원 측은 대부분의 학생이 어려워하는 수학 성적 향상을 목적으로 '수학 클리닉' 수업도 운영한다. 또한 매년 선발 인원이 늘고 있는 수시 전형 지원자를 위해 수리·과학논술(자연계열 대상)팀과 인문 논술(인문계열 대상)팀을 구성, 논술 전형과 적성고사 전형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재원생 전원은 3만3000㎡(약 1만 평) 이상 규모의 캠퍼스와 3개동(인재관·학습관·인성관)으로 구성된 최신식 건물 등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몰두할 수 있다. 학원 직영 체제로 운영되는 식당에선 매 끼니 양질의 식사가 제공된다. 수능 당일 재원생이 감독 관청이 지정하는 학원 주변 학교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주소지도 변경해준다. 10개월간 동고동락한 친구들과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어 재원생의 호응이 특히 큰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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