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의 부산 목격담이 트위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13일 한 트위터리안은 개인 트위터에 "부산역 도착하자마자 무한도전 촬영하는 거 보네요. 서울에서 단 한 번도 못 봤는데 신기.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과 반고정 멤버 데프콘이 부산역 앞에서 촬영 중인 모습. 특히 여장을 하고 있는 정준하와 얼굴을 검게 칠한 채 물개로 변신한 길, 아저씨 양복을 입은 데프콘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은 '부산에 무한도전이 왔다네요. 숙등쪽에 박명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명수는 빨간색 외투를 입고 추운 날씨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또 다른 트위터리안은 "대박 대박! 부산 거주 '무한도전' 팬 한 분에게 길 오빠가 '무한도전' 달력 배달하고 감! 너무 너무 축하하고 부럽고 대박. 이 소식 듣고 내가 더 신났음"이라는 글과 함께 정준하와 함께 찍은 배달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기를 안고 있는 일반 여성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정준하는 짙은 아이라인에 입주변에는 검은색 점을 찍고 빨간색 립스틱을 발라 완벽한 여장을 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후에도 속속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진이 개인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며 목격담들이 퍼지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달 30일부터 2013년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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