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캡처=tvN

tvN '롤러코스터2'에서 지난 2일 막을 내린 '푸른거탑'에서 내레이션과 신병으로 출연한 신인배우 이용주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용주는 "지난 8개월 동안 함께 웃고 울었던 '푸른거탑' 연기자분들, 감독님, 스태프과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한다. 다시 한 번 '롤러코스터3'에서도 '푸른거탑'이 이어진다면 신병이 아닌 '똘아이 상병역'이 욕심나지만 실제 본인의 성격하고는 '허당' '어리버리' '귀요미' 신병역이 가장 흡사하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길지 않은 연기인생이지만 지금 까지 했던 작품 중에 가장 팀워크가 좋았고 촬영 때 마다 다들 너무 웃어서 연기자뿐 아니라 스태프분들도 NG를 내느라 촬영이 지연될 정도로 힘들지만 즐거운 촬영이었다. '어리버리신병'으로 대중에게 과분한 사랑까지 받아 CF까지 찍게 됐다"고 말했다.

'푸른거탑'은 첫 방영이 되기 시작 하면서부터 소재와 아이디어의 참신함으로 남자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켜 이슈가 됐으며 최근 여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군대 이야기로 '롤러코스터2' 간판 코너로 자리 잡았다.

한편 MBC '궁'으로 데뷔한 이용주는 '안녕 프란체스카' '못말리는결혼'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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