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서지혜가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실크 같은 피부를 공개했다.
서지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윽, 이제 끝나고 쉬려 했더니 무서운 겨울이. 나가기 너무 싫어. 어서 봄이 와라. 다들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초근접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지혜는 옅은 화장을 했지만 수수한 모습을 하고 정면을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모공 하나 없는 깨끗하고 흰 피부와 시원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만지면 실크 처럼 부드러울 것 같아", "눈이 어쩜 저렇게 크지", "여신 강림", "인형이 사람인척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지혜는 지난 2일 종영한 KBS1 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에 출연해 한채원 역으로 열연했다.
서지혜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