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그룹 디유닛이 신곡 '러브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지 하루만에 중국 동영상 사이트에서 조회수 100만뷰 육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디유닛은 지난 7일 신곡 '러브 미'의 뮤직비디오를 국내 동영상 사이트와 해외 유수 동영상 사이트에 게재했다.
디유닛의 뮤직비디오는 중국에서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지 하루만에 중국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위에타이에서 1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이끌어 낸 것.
이는 디유닛의 아시아 프로모션과 프랑스, 독일 언론과의 밀착 인터뷰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디유닛은 신곡 '러브미'로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선보이며 남성팬 뿐 아니라 여성팬들까지 상당수 보유한 그룹이다. 이들은 한층 강렬해진 사운드와 저돌적인 보이스로 지난 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러브 미'는 가수 비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 C-Luv와 YG YMGA 출신 래퍼 겸 프로듀서 DM이 공동 작업한 곡이다.
이들은 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비롯해 여러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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