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정의 '리즈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김현정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999년 테니스 코트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3년 전 김현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늘색 티셔츠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머리를 한쪽으로 깔끔하게 묶은 채 테니스장에 서 있는 김현정은 지금보다 앳된 외모로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고 전성기 시절", "이 때가 훨씬 예쁜 것 같다", "써니 강소라도 닮은 듯", "김현정에게도 이런시절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정은 현재 방영중인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서 호위무사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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