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영진 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노지훈이 선명한 복근이 드러난 패션 화보를 공개, 여심을 흔들었다.

노지훈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쎄시와 화보 촬영에서 '나쁜 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나쁜 남자'는 노지훈의 데뷔 타이틀 '벌 받나봐'의 티저 이미지로, 화보에는 차갑지만 거부할 수 없는 노지훈의 색다른 모습이 담겼다.

186cm의 훤칠한 키에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진 노지훈은 학창시절 축구선수로 활동하며 쌓은 탄탄한 근육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

한 현장 관계자는 "섹시한 이미지에서 상상할 수 없는 부드러운 눈웃음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며 "'자석남(자석처럼 여심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이 있는 남자)'이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노지훈은 오는 11월 7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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