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영진 기자] 걸그룹 쥬얼리의 다이어트 댄스가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멤버 예원이 최근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선보인 ‘룩앳미(Look at Me)’ 다이어트 댄스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쥬얼리 측 관계자는 30일 OSEN에 “재미로 시작한 다이어트 댄스에 대한 반응이 의외로 뜨겁다. 만나는 사람들이 ‘룩앳미’ 다이어트 댄스에 대해 언급해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룩앳미’는 쥬얼리가 1년 5개월의 공백 끝에 선보인 신곡. 예원은 지난 27일 방송된 ‘청춘불패2’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씨스타의 보라, 개그우먼 김신영과 오색찬란한 에어로빅 옷을 입고 등장해 우스꽝스럽지만 고난도 동작으로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들은 다이어트 댄스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후 “힘들다”며 숨을 몰아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쥬얼리는 지난 11일 새 미니앨범 ‘룩앳미’를 발표했으며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