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강용석의 두려운 진실'은 27일 밤 11시 서울 남산 주변에 서성이는 트랜스젠더를 파헤친다.

매일 밤 자정을 넘으면 남산 일대 소월길에는 "나랑 연애할래요"라며 호객을 하는 트랜스젠더가 나타난다. 이들은 성전환 수술비를 모으기 위해, 또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늦은 밤마다 이곳에 나와 성매매를 한다. 방송은 사회의 음지에서 살아가는 트랜스젠더들의 현실을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