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2012 SBS 신입아나운서에 최연소 합격한 숙명여대 3학년생 장예원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2 SBS 신입 아나운서 대학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장예원의 과거 사진과 대학 방송국 시절 영상이 올랐다.

영상에서 장예원은 귀엽고 깨끗한 인상이 돋보였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끌었고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손예진을 연상시키는 청순한 모습이었다.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10학번인 장예원 씨는 숙명여대 홍보모델 출신으로 교내 방송국에서 활동하며 아나운서의 꿈을 꿔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예원은 윤현진(97학번) 정미선 아나운서(99학번)에 이어 3번째 숙명여대 홍보모델 출신 SBS 아나운서 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