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소년' 시사회가 15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주연배우 박보영이 많은 취재진을 바라보며 놀라고 있다. '늑대소년'은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의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의 운명적 만남을 그려낸 영화다. 송중기는 세상으로부터 버려진 채 홀로 외롭게 야생에서 살아야 했던 늑대소년을 맡아 파격적 변신을 감행했으며, 소년의 유일한 사랑이자 영원한 사랑인 소녀로 분한 박보영은 안온한 일상에 나타난 특별한 존재 늑대소년과 교감하는 과정을 통해 점차 변해가는 입체적 캐릭터를 절제된 감정 연기로 표현했다. 조성희 감독 작품으로 오는 31일 개봉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2.10.15

영화 '늑대소년' 시사회가 15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주연배우 박보영이 많은 취재진을 바라보며 놀라고 있다.

'늑대소년'은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의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의 운명적 만남을 그려낸 영화다.

송중기는 세상으로부터 버려진 채 홀로 외롭게 야생에서 살아야 했던 늑대소년을 맡아 파격적 변신을 감행했으며, 소년의 유일한 사랑이자 영원한 사랑인 소녀로 분한 박보영은 안온한 일상에 나타난 특별한 존재 늑대소년과 교감하는 과정을 통해 점차 변해가는 입체적 캐릭터를 절제된 감정 연기로 표현했다. 조성희 감독 작품으로 오는 31일 개봉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2.10.15/

 ▲ 보아가 키스에 베드신까지? 출연 영화 '충격'
 ▲ 남보라 또 눈물 "성폭행 촬영 고통" 대체 어땠길래…
 ▲ 아유미 맞아? 의외의 볼륨감 뽐낸 '비키니 몸매' 깜짝
 ▲ 김태희 '보정이 뭐야?' 촬영장 직찍 '여신 미모'
 ▲ 하하-별 "이미 혼인신고" 별 父 장례식 하하 상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