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9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졌다. 두산 치어리더가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잠실=전준엽 기자 noodle@sportschosun.com/2012.10.09

★…두산에게 이대로 시리즈가 끝나면 아쉬울 만한 이유가 또 생겼습니다. 올해 포스트시즌의 역작, 바로 응원석 LED 전광판 때문인데요. 이번에 처음 도입한 이 전광판을 통해 1,2차전에서 두산팬들은 치어리더 뒤로 나오는 문구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단체응원을 벌였습니다. 특히 1루측 1,2층 내야석 전체에서 볼 수 있어 시각적 효과가 막대하다고 하네요. 이곳 저곳에서 전광판을 이용한 광고 문의까지 쇄도하고 있는 상황. 두산 프론트에선 2년 전처럼 2패 뒤 기적같은 3연승이 일어나, 5차전과 플레이오프에서도 LED 전광판이 환하게 빛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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