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인기모델 겸 배우 매기 우(吳亞馨•29)의 알몸사진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뒤늦게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매기 우는 플레이보이로 유명한 대만의 재벌2세 리종루이(저스틴 리)와 함께 찍은 누드사진을 비롯해 성관계를 갖는 영상까지 유출돼 중화권 언론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매기 우와 리종루이의 알몸사진은 이미 인터넷에서 나돌고 있었고, 수배받고 있던 리종루이가 지난달 경찰에 자수하면서 언론을 통해 엽색행각이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리종루이는 연예인을 포함한 수십명의 여성에게 마약을 먹이고 음란동영상과 사진을 찍은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았었다.
리종루이가 자수를 하면서 매기 우도 피해자라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준 바 있다.
당시 중화권 온라인에는 ‘매기 우의 비밀누드 섹시포토’라는 제목으로 적나라한 사진들이 올라왔다.
매기 우는 치욕적인 누드사진이 유출되면서 곤욕을 치렀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