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혜린 기자]최근 군복무 중 허리 치료를 받아 화제를 모은 가수 비측이 "의가사전역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레이니엔터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비의 소식과 함께 이런 저런 잘못된 소문들로 많은 분들이 놀라신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비는 입대 전 활동할 때부터 허리 통증이 있어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고 이는 단순한 만성요통일뿐 군복무에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마 본인은 허리가 부러져도 군복무를 끝까지 마쳐 멋진 모습으로 전역하는 것을 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최근에는 비가 허리 통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일각에서는 의가사제대가 이뤄지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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