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경주(경북),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경북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2 패밀리 드림콘서트에서 가수 마야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 행사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한류드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것으로, 경주를 비롯한 지역 관광 활성화 및 한류의 확대를 위해 개최된다.
'패밀리 드림콘서트'에는 K팝 가수를 비롯한 남진, 태진아, 윤수일밴드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무대를 장식하고 마야, 바비킴, 정수라, 박강성, 유리상자, M4 등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출연자들이 총출동한다.
반면 오는 23일 열리는'한류드림콘서트'에는 비스트, 포미닛, 카라, 앰블랙, 인피니트, 애프터스쿨, 씨스타, 시크릿, B1A4, 티아라, 에이핑크 등 총 23팀의 그룹들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해외 관광객을 비롯한 국내 여행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