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였던 탤런트 오연서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뒤태가 노출되는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이번 화보에서 패션 브랜드 '롱샴'과 함께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이 돋보이는 룩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숨겨졌던 그만의 완벽한S 라인 바디와 관능적인 눈빛으로 오연서만의 시크한 가을 룩을 멋지게 연출했다.
그는 또 고혹적인 표정과 손짓을 통해 관능미가 물씬 묻어나는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였다. 롱샴 관계자는 "오연서는 촬영 내내 특유의 소탈함과 쿨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하였으며 프로패셔널하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현재 오연서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수 이준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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