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캐나다 배우 알리슨 필이 실수로 자신의 SNS에 상반신 노출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알리슨 필이 자신의 트위터에 상반신이 노출된 사진을 올려 논란을 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리슨 필이 올린 사진에는 알리슨 필이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특히 가슴이 그대로 노출돼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이에 알리슨 필은 해당 사진을 곧장 삭제했으나 사진이 온라인상으로 일파만파 퍼진 상태.

이후 알리슨 필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술적 지식이 부족해 올려서는 안 될 사진을 실수로 올렸다"고 사과했다.

한편 알리슨 필은 최근 HBO 드라마 '뉴스룸'에서 사회 초년병 AD 매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내년 개봉 예정인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 캐스팅 돼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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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크'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