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전 멤버 폴 매카트니(70)가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지난 8일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받았다. 올랑드 대통령은 "나는 젊은 시절 롤링 스톤스(영국의 전설적 록밴드)보다 비틀스를 더 좋아했고, 존 레넌(비틀스 전 멤버)보다 매카트니를 더 좋아했다"며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