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18)가 성인 신고식을 했다.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침대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해 소녀 팬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었다.

비버는 화제의 사진 속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채 어깨에 새긴 새로운 문신을 자랑했다.

또 총 3장의 사진과 함께 "새 문신이 생겼다. 잘 안보일지 모르지만 왕관이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또 다른 아이돌 스타 닉 조나스(19)와 나란히 미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The X Factor)'의 심사위원으로 나서게 돼 화제를 모았다.

비버는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엑스 팩터의 심사위원 L.A. 리드와 함께 멘토로 일하게 된다"고 직접 소식을 알렸다.

또 지난 8월 28일에는 L.A. 리드의 할리우드 힐스 저택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현재 촬영이 진행되고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가 깜짝출연하는 ‘엑스 팩터’ 시즌2는 다음달 12일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