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잠실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LG와 삼성의 경기에 앞서 KBS 엄지인 아나운서가 시구를 하고 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현재 KBS 스포츠뉴스를 맡고 있다.
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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