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현아가 일본 AV 배우와의 친분설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현아가 어릴 때 일본에 살았던 적이 있다. 그래서 종종 일본에 놀러가서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만나곤 했다. 2008년에 일본에 갔을 때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하네다 아이를 처음 만났다. 당시엔 모델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2010년에 하네다 아이가 AV 배우로 데뷔했다는 것도 최근에 알게 됐다. 하지만 친했던 친구이기 때문에 개의치 않았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현아와 하네다 아이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주고 받은 멘션이 공개되면서 친분이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한편 하네다 아이는 2NE1의 열성팬을 자처하는 등 한국에 관심이 많은 인물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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