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인기멤버 현아(24)가 일본의 유명 AV(성인비디오) 배우 하네다 아이(22)와 친분이 드러나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아가 지난 7월 하네다와 주고받은 트위터 멘션이 공개됐다.
하네다가 “한국에 비가 오냐”고 묻자 현아는 “그래. 한국에 안 오는거야”라고 되물었다.
2008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한 하네다는 2010년 일본 AV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빅뱅과 2NE1 등 한국 아이돌그룹의 열성팬으로 콘서트 관람과 쇼핑 등을 목적으로 종종 한국을 방문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국 아이돌 그룹 멤버가 일본 성인배우와 친분이 있는 것에 신기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