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 주니퍼룸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의 제작발표회에서 김재원과 재희가 환하게 웃고 있다.
이 자리에는 백호민PD와 배우 김재원, 한지혜, 재희, 손은서, 이덕화, 안내상, 김유정, 박지빈, 박건태, 현승민이 참석했다.
'메이퀸'은 광활한 바다에서 꿈을 꾸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조선업이 발전하던 시기에 태어난 젊은이들이 부모 세대의 원한과 어둠을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의 해양으로 진출하며, 그 여정 속에서 그들의 야망과 사랑, 배신과 복수, 몰락과 성공을 서사적으로 다루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닥터진’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