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 배우 타츠미 유이가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화 'AV아이돌'(제작 영화사 조아)의 홍보를 위해 입국했다. 타츠미 유이는 2008년 데뷔한 5년 차 AV영화 배우로 168센티미터의 비교적 장신의 F컵 가슴사이즈의 일본의 전형적인 미녀로 손꼽힌다. 한편 영화 'AV아이돌'은 일본 최고의 AV영화 스타 료코(타츠미 유이 분)가 한국에서 AV영화 촬영을 시작하면서 만나게 된 '글로벌 아이돌' 지망생 김치처녀 윤아와의 좌충우돌 신한류 AV영화 제작 과정을 코믹하고 섹시하게 담은 영화다. 인천공항=전준엽 기자 noodle@sportschosun.com/2012.08.09

일본 AV배우 타츠미 유이가 배우 원빈과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츠미 유이는 1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AV 아이돌' 언론배급 시사회 및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혹시 한국 배우들 중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남자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원빈"이라고 수줍게 답했다.

이어 그는 "원빈 특유의 마초적인 느낌이 좋다. 오래 전부터 팬으로서 원빈을 좋아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오랜만에 한국에 왔다. 어제 한국에 도착해 여민정 씨와 함께 명동에서 쇼핑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국에 온 소감을 전했다.

타츠미 유이는 2008년 데뷔한 5년차 AV영화배우로 168㎝ 키에 F컵 가슴사이즈를 자랑하는 미녀로 차세대 아오이 소라로 손꼽히고 있다.

'AV아이돌'은 일본의 AV배우와 스태프들이 한국에서 영화를 찍으며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로 타츠미 유이와 배우 여민정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3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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