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유포된 일본 배우 사사키 노조미의 나체사진이 거짓 합성으로 6일 밝혀졌다.
일본의 남성잡지 ‘멘즈 사이조’는 사사키 노조미의 나체사진이 유출됐다며 문제의 사진을 게재했다.
잡지에 게재된 사진은 여성이 욕조에 누워있는 장면과 상의를 들어 가슴을 보이는 장면 등이었다. 잡지는 사진의 얼굴을 가렸지만 사진의 주인공이 사사키 노조미라며, 그에게 앙심을 품은 세력이 고의로 나체사진을 유포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잡지에 공개된 사진들은 모두 다른 여성의 누드사진에 사사키 노조미의 얼굴을 합성한 가짜였다. 일본의 네티즌이 문제의 합성사진이 원본을 찾아내 이를 밝혀냈다.
사사키 노조미는 일본을 대표하는 미녀스타다. 국내에서는 최홍만과 열애설이 보도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