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이 지난 2일 발표한 런던올림픽 8대 미녀에는 한국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를 비롯해 모두 빼어난 용모를 자랑한다.
그 가운데 미국의 장대높이뛰기 선수인 앨리슨 스토키(23)는 LA 남쪽 뉴포트비치 출신으로 캘리포니아가 자랑하는 미녀 선수다.
스토키는 UC 버클리에서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15살때부터 두각을 나타내 주니어대표로 뛰었다.
스토키의 키는 170cm로 그리 크지 않지만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로 고교시절부터 화제가 됐다. 17살때 그의 운동하는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유명해졌다.
일본의 비치발리볼 선수 아사오 미와는 일본 남성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다.
‘비치발리볼의 요정’으로 불리는 아사오 미와는 172cm의 늘씬한 몸매 덕에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화보집과 DVD 영상집이 인기리에 판매될 정도다.
아사오 미와는 지난 6월 프랑스 스포츠채널 트라스 스포르(TRACE SPORTS)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섹시한 스포츠 선수 5명’에도 이름을 올렸었다. 당시 1위로는 한국의 피겨선수 김연아가 꼽혔다.
김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