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배우 사사키 노조미의 나체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멘즈 사이조는 1일 사사키 노조미의 과거 노출사진이 그를 음해하기 위한 세력에 의해 인터넷에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사사키 노조미는 고향인 아키타현에서 이른바 ‘일진’으로 활동해 친구들로부터 미움을 샀고, 연예계 활동 중에도 적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된 사진은 나체로 욕조와 침대에 누워 속옷을 들추는 등 노출 수위가 높고, 눈 부분이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사진의 주인공은 사사키 노조미인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사사키 노조미는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으로 세계 아름다운 얼굴 33위에 오른 적이 있는 일본의 대표 미녀다. 과거 한국의 격투기선수 최홍만과 열애설이 보도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