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자신이 멤버들 중 몸매서열이 1위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리지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화제의 란제리룩 사진과 함께 숨겨왔던 완벽한 몸매를 공개했다.
이날 리지는 "나나 언니랑 유이 언니한테 가려져 내가 평범한 몸매인 줄 안다. 근데 내 몸매가 서열 1위"라고 털어놨다. 이어 "특히 엉덩이가 백만 불짜리"라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앞서 리지는 최근 발표한 애프터스쿨의 신곡 '플래시 백(Flash back)' 앨범 재킷에서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이며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리지는 섹시 콘셉트를 위한 기상천외한 비결을 고백해 출연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애프터스쿨의 리지, 정아 외에도 이청아, 남경주, 전수경, 박기영, 솔비, 신동, 규현, 빅토리아 등이 참석했다. 오늘(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