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40)이 최근 애마를 바꿔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 그랜저를 타고 다니던 유재석은 최근 현대 자동차의 제네시스 프라다로 차종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프라다와 2년간 공동개발한 대형세단 ’제네시스 프라다’를 지난해 3월 출시했다. 총 2000대(국내 1200대·해외 800대)가 한정판매되는 제네시스 프라다는 타우 5.0 GDi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430마력, 최대토크 52.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리터(L)당 9km다. 가격은 7900만원이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1호차 주인공으로 차인표ㆍ신애라 부부가 선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많은 연예인이 외제차를 선호하는 가운데 톱스타인 유재석이 국산차를 애마로 선택하자 네티즌들은 “역시 국민MC다운 선택”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