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음악의 신'에 출연했던 이수민이 글래머스한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음악의 신' 마지막회에는 LSM엔터테인먼트 연습실 오픈 축하와 '음악의 신' 종영을 기념하는 파티 현장이 담겼다.

이날 이수민은 가슴 라인이 드러난 빨간색 슬립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162cm에 45kg으로 왜소한 체격인 이수민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이 "옷을 좀 올려 입으면 안되겠냐"고 지적하자 이수민은 "파티의 주인공은 나여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음악의 신'은 프로듀서 이상민이 설립한 L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선발을 위해 공개오디션을 진행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수민 외에 이상민, 김가은, 백영광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