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표재민 기자] 티아라 지연이 일본어를 공부하느라 힘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지연은 12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지난해 9월 일본에 진출했을 당시 힘들었던 일본어 공부에 대해 토로했다.

그는 “언어가 가장 큰 문제였다”면서 “정말 머리가 터지겠더라. 뭐라고 하는지 못 알아들으니까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연은 “앨범이 나온 후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하니까 기분이 정말 좋았다”면서 “정말 최고였다”고 일본에서 성공을 거둬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3일 신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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