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습과는 사뭇 다른 과거 학창시절 사진으로 화제가 됐던 ‘2012 미스코리아 진(眞)’ 김유미(22)의 어릴 적 사진들이 12일 추가로 공개됐다.

이날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미코 진 김유미 동창들 줄줄이 배신’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에서 김유미는 기존에 공개됐던 과거 사진과 마찬가지로 ‘풋풋’하고 ‘수수’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창들이 활동을 시작하나요”, “다른 사람 같네요”, “정말 같은 사람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건국대 영화과를 휴학 중인 김유미는 175.5cm의 키에 신체사이즈는 ‘35-23-35’다. 피아노와 한국 무용이 특기인 김유미의 장래희망은 교수다. 김유미는 미스유니버스와 미스인터내셔널 등 국제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