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화려하게 입성한 일본인 가가와 신지의 특별한 왝스(WAGS, 축구스타의 여자 친구나 아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의 일간 '미러'는 9일 "가가와의 여자 친구는 일본 성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스타인 이치노세 아메리"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그녀가 올드트래퍼드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콜린 루니(루니의 아내)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치노세는 2006년 AV(어덜트 비디오)로 통용되는 일본 포르노 업계에 데뷔한 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뇌쇄적인 미모로 인기를 얻었다. 2010년 세레소 오사카에서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가가와는 독일에서 활약할 당시 이치노세와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러는 "퍼거슨 감독은 가가와가 게임 이외에 신경을 팔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 24세의 여자친구가 성적으로 매우 개방된 성향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지성의 퀸즈파크레인저스 이적에 따라 예상보다 빨리 맨유의 중원을 책임지게 될 가가와는 오는 18일 남아공 더반에서 시작하는 맨유 프리 시즌 일정을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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