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영화 '도둑들'에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공개된 영화 '도둑들' 예고 영상에서 전지현은 줄타기 전문 도둑 예니콜로 분해 완벽한 8등신 몸매를 자랑하며 관능적인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전지현은 일을 하기 위해 옷을 하나씩 벗어던지는 모습, 몸에 딱 달라붙는 블랙 의상을 입은 채 줄을 타고 건물을 내려오는 모습을 통해 도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흰색 튜브톱을 입은 전지현이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끌어올리며 뒤에서 그를 짝사랑하는 잠비노(김수현)가 다가오자 "그렇게 좋니?"라고 묻는 장면은 상당히 도발적으로 '새로운 전지현'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앞서 김수현이 전지현을 바라보다 목을 끌어당겨 진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수현 전지현 외에도 김혜수, 이정재, 김윤석 등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도둑들'은 오는 7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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