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MBC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에 출연한다.
2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원은 '메이퀸'에서 남자 주인공인 강산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김재원은 메이퀸에서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해주(한지혜)를 사랑하는 주인공 강산 역으로 등장한다.
김재원은 지난해 MBC 드라마 ‘나도 꽃’ 촬영 중 오토바이 사고로 어깨 부상을 당해 드라마에서 하차한 후 치료에 전념하며 복귀를 준비했다.
‘메이퀸’은 ‘닥터 진’ 후속으로 8월 초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