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박준형 기자]대구 FC가 '삼바 콤비' 레안드리뉴-지넬손의 연속 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대구 FC는 30일 대구 스타디움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9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서 전반 34분 레안드리뉴의 선제골과 후반 15분 지넬손의 쐐기 골에 힘입어 2-0으로 완승했다.
전반 제주 서동현과 대구 최호정이 몸싸움을 다투고 있다./ soul1014@osen.co.kr